'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쉼터이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17일, 양동면 단석2리 마을회관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양동면 단석2리 마을회관의 준공식이 있었다며, 단석2리 마을회관은 2019년도에 완공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준공식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을회관이 신축되기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신 단석2리 박상우 이장님과 추정호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앞으로 이 공간이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는 일상속에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쉼터이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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