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5일, 제15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5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 참여해주신 과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참가자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탁구는 각종 세계대회에서 극적인 승부로 전 국민을 감동시키고,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떨친 자랑스러운 종목으로, 동호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생활속에 깊게 스며든 모습을 보면 뿌듯하면서도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이 대회가 전국 생활체육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애써주신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박태순 과천시탁구협회장님과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시 바라며, 전국 탁구인들의 치열하고 역동적인 승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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