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노란색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 4월 9일까지 운영

LOCAL NEWS / 조준영 기자 / 2022-03-21 19:24:53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는데, ‘OTTOGI Y100’은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번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는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고, 여기에 오뚜기 CI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했다.

팔레트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뚜기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노란색에서 영감을 받은 순간을 공유하는 ‘Y100 캠페인’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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