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 노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 기쁨이 더 크다며, 우리 시는 99.7%의 도세징수율과 전년대비 121.7%의 도세 신장률 등 뛰어난 성과로 지방세 부과 규모 기준 2그룹에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시민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덕분에 이뤄낸 결과라며,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지속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