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석수1동 치매환자 실종>됐다면서, 일시 : 10. 2.(일) 01:16 경, 실종자 : 이00(여. 86세, 치매), 시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석수역 부근 빌라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실종됐다며, 마지막 모습이 안양천변cctv에 확인되어 현재 경찰 수색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상착의는 푸른색 외투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손에 노란색 보따리와 베개를 들고 계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주변에 연령대 어르신중 안양천변을 서성이시거나 치매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 유심히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제보는 만안경찰서(182), 만안구청 당직실(031-8045-3114)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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