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농촌의 부족한 인력문제 해결하기 위해 계절제 근로자 사업 시작”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6-01 19:33:56
"첫 시작은 필리핀, 고삼농협과 함께 30명...일손이 부족한 안성시 농가는 모두 이용”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농촌의 부족한 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제 근로자 사업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시작은 필리핀, 고삼농협과 함께 30명으로 한다며, 5개월 동안 주로 감자, 양파, 마늘 수확을 하게 된다. 일손이 부족한 안성시 농가는 모두 이용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필리핀에서 온 근로자들이 타국에 와서 잘 적응해 일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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