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대형화재 및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역량 강화 현장 훈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소방·군·경찰·시민과 함께 ‘대형화재 및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역량 강화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1일) 대림제지에서 오산시, 소방, 군, 경찰, 시민들이 합동으로 대형화재 및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훈련을 했다”고 전하며 “실전 같은 훈련으로 재난상황 전파 상황판단 회의 위기대응기구 가동 및 운영 응급복구까지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지진, 화재 등 재난재해로부터 철저한 대비와 대응훈련으로 우리 스스로 안전을 지켜야 하겠다”며 “저 역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과 오산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현장훈련에 적극적으로 실전처럼 임해주신 오산시, 소방, 군, 경찰, 참여시민들과 모든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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