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 대비 출근 시간 과천시 관용차량 투입이 예정대로 12월 9일까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장연 시위에 대비하여 운행하던 과천시 관용버스는 운행이 종료되며, 이후 출근시간대 교통편의를 위해 12.12(월)부터 사당행 버스 노선을 증차하여 아래와 같이 운행한다고 밝혔다.

2022. 12. 12.(월)부터 출근시간대 교통편의를 위해 사당행 노선 9번, 11-2번, 11-5번 버스운행횟수를 32회 → 35회로 증차하여 운행.
증차일시 : 2022.12.12.(월) ~
증차노선 : 사당행 노선 9번, 11-2번, 11-5번
운행횟수 : 32회 → 35회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