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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제23기 과천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22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과천호스피스 제23기 자원봉사자 수료생 여러분의 호스피스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임종을 앞둔 마지막 몇 주의 시간은 살아온 시간 만큼 귀중할 것이다”라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거나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이 금쪽같은 시간을 선물하는 호스피스는 더 많은 인내심과 사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활동인 것 같다”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수료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전하며 다시 한 번 수료하시는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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