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경사지와 골목이 많아 제설에 어려움을 겪는 문원동에 새롭게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40개소)와 버스정류소 방풍시설, 제설전진기지 등 현장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3일, 21시를 기해 과천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오후 현재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예보된 한파에도 과천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제적 사업들을 추진하여,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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