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행안부 차관 만나 공무원 증원·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5-03 19:48:08
“시민 소통강화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공무원 증원과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위한 만남 : 행안부 장관권한대행겸 차관 면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른(2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권한대행겸 차관과 면담을 위해 서울정부청사에 다녀왔다”며 “지난달 5일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상 수상을 위한 시상식 자리에서 우리 시가 4개 신도추진으로 엄무가 폭증함에도 공무원수가 타지자체에 비해 부족한 문제개선 건의를 위해 만든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오늘 면담에서는 공무원 정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기준인력 증원과 생활인프라의 부족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소통강화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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