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이태원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1-03 19:59:10
11월 5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서 합동분향소 운영
▲ 전진선 양평군수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이달 5일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분향소가 설치된 첫날 간부공직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명복을 빌어드렸다”며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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