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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가운데)이 '갈현동 현장민원실'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내 ‘갈현동 현장민원실’을 7일부터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이엔드 과천, 갈현동 현장민원실 주민간담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7일)부터 지식정보타운 내 ‘갈현동 현장민원실’이 운영된다”며 “‘갈현동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이제 지식정보타운에 계시는 과천시민께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행정서비스는 시민이 편리하고, 시민의 필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과천시의 좋은 행정서비스 기반을 만드는 일에 시장으로서 항상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갈현동 현장민원실’은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푸르지오 벨라르테 상가 B105호에 위치해 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은 휴게시간이다.
‘갈현동 현장민원실’에서는 ▲민원 접수 및 처리 ▲각종 민원서류 발급 ▲생활 정보 안내 ▲세무·건축·사회복지·기업지원 분야 전문 상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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