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 첫 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을사년(乙巳年) 설이 다가왔다며, 이번 설 연휴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민선 8기 취임 후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나날들은 우리 오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던 순간들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혜로운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우리 시민의 행복과 오산 발전의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설 명절 동안 가족들과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 되시길 두손 모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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