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안산 소재 대학별 총학생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3년도 대학연합 체육대회 및 축제 개최’를 약속했다.
17일,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학생과 함께, 자유로운 청년도시 안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산 소재 대학별 총학생회장들과의 만남 소식을 전했다.
이 시장은 “우리 안산시를 빛내고 있는 관내 5개 대학 ‘한양대에리카, 안산대, 신안산대, 서울예대, 한호전’ 학교별 총학생회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내년도 대학연합 체육대회 및 축제 개최’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연합 체육대회·축제를 통해 그간 단절됐던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다리’를 잇고, 우리 청년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잊지못할 대학생활을 선물하고 싶다”며 “안산에서의 기억은 행복함과 즐거움만 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기억이 ‘안산에 머물고 싶은 추억’으로 남도록 관내 5개 대학과 적극 소통하여 2023년 내년,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