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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 (사진출처=은수미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가 27년 만에 종량제 봉투 디자인을 변경한다.
이와 관련해 은수미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7년만에 대변신, 잘 사용하고 계시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종량제봉투 디자인 이번달부터 바뀐 거 아시죠? 색상도 예쁘고 손잡이형이라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세요”라며 “더군다나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야기 쉽게 전해주실 수 있게 그림문자를 표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ℓ짜리 봉투의 경우, 해당 쓰레기양은 5.26㎏의 CO₂를 배출한 것과 같고, 20ℓ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냅니다”라며 “주말에 청소도 하시고 잘 쓰고 잘 버리기! 여기는 에코도시 성남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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