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관내 주민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연탄 2000장을 난방취약가구 10곳에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탄 불처럼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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