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제조업 중심 기업도시다. 1만여 중소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금속가공 금형 용점 생산기술 등 제조산업 기술인이 수고해 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25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를 넘어 대한민국 제조업의 기둥들이시다.대기업은 아니지만, 회사를 위해 드리고 가족을 위해 묵묵히 제조업 현장을 지켜주시는 분들이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흥시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처럼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기술장인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기술인 장인분들을 선정했다. 인증서를 전해드리고 응원과 존경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숙련기술인 장인분들의 소감과 그리고 시흥시정에 대한 건의를 들었다. 모두가 공감하고 또 함께 격려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시흥산업진흥원과 함께 앞으로도 묵묵히 땀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술장인분들을 응원하고 존중하고 존경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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