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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 결과를 전했다.
1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16일~27일까지 진행한 2023 시민과의 대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에 1400여명이 함께하셨고, 총 276건의 안건이 제안되었다”며 “제안된 안건은 생활불편민원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개발 51건, 교통 39건, 도로 35건, 체육문화 22건, 복지 17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안건은 반기별로 추진현황을 점검해 보고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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