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6월 월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는 ‘6월 월례회의’를 14일에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4일) 월례회의에서는 데니스 차우(Dennis Chau) 넷플릭스 아시아 더빙책임자께서 한류(K-Culture)의 미래 비전과 OTT산업에 대해 강의해 주셨다”며 “강의가 K스타월드 사업추진의 방향성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K스타월드 관련 2가지 주목할 만한 진척이 있다”며 “미사아일랜드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관련 지침이 어제(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MSG스피어와 공연장 건립을 위한 협의가 긴밀히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 K스타월드 건립을 위한 하나증권 3조5천억 투자의향서 등 큰 성과가 있었지만, K스타월드의 성공으로 하남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홍콩 같은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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