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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색 수원, 같이 만드실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27일)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2009년부터 시작한 빗물순환 시스템 ‘레인시티’ 수원. 이제 ‘그린시티’ 선두도시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자 한다”며 “마을 공터, 기업·아파트의 개방공간 등 도시의 빈 회색 공간을 우리 곁의 정원으로 만드는 ‘빛나는 손바닥 정원’,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단으로 함께해주시어 우리 마을의 구석구석을 빛나는 녹색으로 채워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색빛 도시에 지친 시민 여러분의 쉼터가 필요할 때. 5분 거리 작은 쉼터가 여러분을 반겨줄 것이다”라며 “그린시티 수원.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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