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19일, 신계용 시장 주재로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과천 시민 여러분, 추석 연휴 동안 몸과 마음 재충전하는 시간 가지셨나요? 저는 오늘 명절 잘 보내고 돌아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알렸다.

신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식정보타운 및 상가 밀집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과천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정비하여 과천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다가올 축제 운영 시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경사로 등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통장 등 마을 리더들이 시민의 구성원으로서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의 활성화로 지역 내 다양한 갈등 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소통 강화, 현장 중심의 주민 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등 현장과 시민의 접점을 찾아갈 수 있는 끊임없는 소통에 힘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며 “이제 과천시 각 부서의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남은 업무계획 보고회를 잘 마무리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그에 따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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