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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FOCUS H&S’와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13일, 인공지능 보안관제 분야 업체인 ‘FOCUS H&S’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 유치 릴레이,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FOCUS Humanity & Safety’, ‘사람의 가치’가 담긴 기업이 ‘빛나는 시민’을 위한 도시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세계 최초 HD 디지털 영상저장장치 개발 및 상용화로 업계에 진출한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지능 보안관제 분야 업체인 FOCUS H&S. 이젠 안면인식분야, 무인매장, 스마트 주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이 가진 기술을 접목해 ‘AI 플랫폼 기업’으로 4년 만에 600억을 돌파한 '첨단 우량기업'으로 우뚝 섰다”며 “‘기업 유치 2호 기업’ FOCUS H&S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특례시의 시작, 기업 유치. 우리가 사활을 걸고 기업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은, 오롯이 ‘시민’을 위해서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는 계속된다. 전국에서, 세계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으로 모셔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빛나는 시민을 위한 경제특례시.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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