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가운데)이 '경기사회복지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 ‘경기사회복지대상’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회복지사들께 인정받아 더욱 뜻 깊은 오산시 복지행정 대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해 말 정부에게 받은 지역복지사업평가 4개부문 수상에 이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 지방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께서 주는 상이라 더욱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어울려 끌어안으면 겨울은 오히려 따뜻한 것처럼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사분들에게 더 따뜻한 오산시 복지행정으로 다가갈것을 다짐한다”며 “오산시는 공공 복지행정 및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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