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월 30일 저녁, 우리 경기도의회에 큰 비보가 전해졌다며, 존경하는 김판수 전반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판수 부의장님께서는 도민들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오셨고, 언제나 따뜻한 리더십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셨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특히 그와 함께 걸어온 길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 그리고 도민들을 위한 깊은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또한 그분의 지도와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앞으로도 부의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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