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편’ 사전예심이 오색시장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1일,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아아아하아아~딩동댕동!’ 큰 용기를 내 나가 본 노래자랑에서 딩동댕동했을때 그 기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편’ 사전예심이 오색시장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엄청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가진 230여분의 시민들께서 자신의 끼를 맘껏 뽐내고 있으시다고 한다”며 “우리시민들의 노래실력이 엄청나 심사위원들이 본선진출자 선발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게도 현장엔 없지만 속초에서 우리 시민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며 “출중한 노래실력을 가진 우리 시민들의 노래와 김의영, 강혜연, 김수찬, 황민호,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6월 4일 오후 3시 오색문화체육센터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편 본선녹화에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본선녹화 현장에서는 즉석댄스왕 대회도 있다고 하니 춤에 자신있는 분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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