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7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선증 수령 소식을 전하며 “민선7기부터 민선8기까지 우리 안양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게 돼 참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 당선증 한 장에 안양시민의 열망과 기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그 무게감을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품고 중단없는 안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시작도 최대호’, ‘마무리도 최대호’를 선택해주신 안양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스스로 더 정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감사하다”고 결의를 다졌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