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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백사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6일, 백사면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월 6일은 백사면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였다”며 “봄이면 원적산을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꽃이 피고 ‘백사면’은 활기를 되찾는다. 주민들께선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마을 경관 개선과 인도 설치 등 여러 안건들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의 중심부인 ‘중리동’과 단월동, 대포동, 고담동, 장록동이 어우러져 행정, 상업, 농업 등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라며 “다양한 캠페인과 마을 진입로 확·포장, 복하천변 산책로 조성 등 이천시 발전을 위한 안건들을 제시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장님들과 주민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건의를 말씀하시니 이천시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발전시키고자 하는 절실함을 느낄 수 있다”며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이천시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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