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5일, 본격적인 ‘안산쌀’ 수확기를 맞아 ‘본오뜰’에 다녀왔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전년도 대비 수확량 감소 등 어려움을 호소하신 지역 농업인분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조금이나마 농업인분들의 고생을 덜어드리고자 직접 낫으로 벼를 베고, 콤바인으로 작업도 해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안산쌀’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하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로 시민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도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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