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국토교통부 장관-지자체장 간담회’ 참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0-24 20:58:19
안양시, 1기 신도시별 총괄기획가로 이범현 성결대 교수 위촉
▲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국토교통부 장관-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국토교통부 장관-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24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담회 참석 소식을 전하며 “지난 9월 8일 간담회에 이어 안양시를 비롯한 5개 1기 신도기 재정비 종합계획 수립을 논의하는 장이었다”며 전했다.

 

아울러 “저도 모두발언을 통해 다시 한번 1기 신도시 재정비 종합계획의 수립과 제도개선 등을 통한 속도감 있는 진행과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꾸준히 이어져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뤄지길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4일)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별 총괄기획가를 위촉하였고, 안양시는 이범현 성결대 교수가 위촉됐다”며 “이후 원희룡 장관과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중지를 모았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우리 시는 총괄기획가 위촉, 시민협치위원회 구성, 신도시 재정비 전담 조직 구성 등 국토교통부와 보조를 맞추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신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시민이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더 이상 늦추지 않길 바라고 있으며 우리 시도 시대적 과제이자 소명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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