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신안산선 향남 연장운행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10일, '신안산선 향남 연장운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격적인 서해안 전철 시대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본격적인 서해안 전철 시대를 알릴 '신안산선 향남 연장운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며 “신안산선 향남 연장은 서부지역의 대중교통 혁신을 이루는 사업인 만큼 적기에 개통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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