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건 만안구청장(왼쪽)과 이성희 동안구청장(오른쪽)의 현장 행정 모습.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만안구, 동안구청장의 적극 행정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10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안·동안 양 구청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안양시민들을 위해 직접 민원현장에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만안·동안 구청장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만문현답(만안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있다) 사업으로 안양역앞 원스퀘어 빌딩 철거 현장 및 얼마 전 있었던 안양충훈벚꽃축제를 대비한 벚꽃길 전 구간 점검 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확인하셨다고 한다”며 “이성희 동안구청장은 동에번쩍우리동네구청장사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비산1동 등 관내 8개 동의 지하보도와 골목 곳곳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곳들을 점검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구청장은 1회성으로 한번만 둘러보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한다”며 “저 또한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양 구청장의 활동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도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분들을 응원하며, 저도 소통하는 의정활동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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