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새봄의 기운이 가득한 좋은 날 사회복지사와 귀한 만남을 가졌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4-07 21:05:05
안양시+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2320 안양시 사회복지사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 최대호 안양시장(헤드 테이블 가운데)이 ‘2320 안양시 사회복지사 민·관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와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소노문단양에서 “함께 쓰는 사례관리 공유노트 ‘made by 안양!’”을 주제로 ‘2320 안양시 사회복지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분들을 응원하고 왔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새봄의 기운이 가득한 좋은 날 안양시 사회복지사분들과 귀한 만남을 가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2023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이 개최되어 민간 사회복지사분들과 공무원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의 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 서로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행복을 느껴본 사람이 행복을 더 많이 베풀 수 있다고 한다.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개선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양시는 작년 9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가 정식 발족하여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통로를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협약병원에서 양질의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회복지사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타인을 돕는 사회복지업무가 쉽지 않겠지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귀한 소명으로 행복을 전해주시길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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