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앞줄 가운데)이 '제1기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22일, '제1기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유치의 길잡이와 함께 한다"며 위원회 발족 소식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은 "새빛펀드,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캠퍼스타운까지. 지금까지 있었던 경제특례시로 향하는 아이디어에 함께해주셨던 '경제 전문가'분들을 시민을 위한 기업유치위원회로 모셨다"며 "기업인, 대학교수, 상공회의소, 공직자까지 다양한 경제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모인 만큼, 빛나는 아이디어로 기업유치의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시각으로 유치 기업을 살피고 기업과 원활한 소통과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수원'을 알리실 우리 기업유치위원회. 무엇보다, 우선은 경제이다.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먹거리가 있어야 한다"며 "기업유치위원회 한분 한분과 함께 시민을 위한, 수원의 미래를 위한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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