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이 172여단 용인훈련장을 방문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172여단 용인훈련장을 방문했다.

12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훈련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김 시장은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은 군대를 거쳐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매년 훈련을 받고 있다”며 “국방개혁에 따라 2020.12.1일부터 안성시민은 172여단 훈련장이 있는 용인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1,700여명의 안성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지 확인차 현장을 다녀왔다”며 “시는 매년 여단에 예산을 지원해 개인차량이동이 어려운 분을 위한 버스운영과 훈련생을 위한 휴게 시설 설치 및 훈련시설 개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12일)도 700여명의 안성 청년들이 훈련을 받고 있었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기꺼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청년에게 감사의 맘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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