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0회 안양시의회 제2회 정례회' 모습.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가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제280회 제2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11월 21일) 12월 21일까지 올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제280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제280회 정례회는 2022년도의 시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7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속에서 출범한 제9대 의회가 어느덧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계획하는 2022년 마지막 회기만을 남겨두게 되었다”며 “우리 안양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정운영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추진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2023년 예산이 우리 시의 정책방향에 맞는지,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곁에서 활동하는 소통하는 의정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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