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이웃과 동행하는 법 :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우리 하남시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 주신 박일규 회장과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께 감사드리며, 특히 먼 걸음을 마다하지 않고 축하해주러 오신 이주봉 사회복지사협회장, 유희선 하남사회복지협의회장님등 함께오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30일) 이 상은 하남시를 위하여 애쓰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의 동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또한 하남시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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