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6일, 오늘은 현충일이라며, 3년 만에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를 잘 이겨내시고 추념식에 참석해주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유가족분들 그리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날 역사 속 숱한 외침과 일제강점기, 전쟁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결국 이겨냈고 극복했다. 오늘날의 번영은 또 다른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잊지 않고 그 뜻 잘 이어가야 한다며, 우리 민족의 극복의 역사를 믿는다. 더불어 살아가고 평화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면서, 모두에게 뜻깊은 현충일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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