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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중소기업중앙회와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만나 ‘K-스타월드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 중소기업중앙회와 Mou & 관광공사 사장 면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업무협약 체결 소식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 면담 소식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께서 규제개혁토론회를 비롯하여 국무총리와의 면담,오늘 협약식에 이르기까지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규제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규제 완화를 적극 설득하여 마침내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서 그린벨트 해제지침을 고시, 즉 GB해제근거가 마련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에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나아가 청년 및 중소기업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극복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만들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약식을 마치고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을 방문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사업계획과 진행상황을 설명해 드린데 대해 큰 관심을 표하시며 적극 협조를 약속해주셨다”며 “K스타월드 조성까지 한걸음 더 내뎌졌다. 하남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내일도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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