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공약했다.

17일, 정동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어르신들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다”고 글을 올렸다.

정 후보는 “민선 7기 4년, 대규모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착공,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 공모 선정,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10관왕,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 등 노인을 위한 정책을 위해 참 많이 애써왔고 증명해 보였다”며 “민선 8기 어르신들의 복지를 중심으로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으로 대한민국 상위 1% 복지를 실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정 후보는 ▲양평군민 군 보증 저리대출 ▲어르신 복지주택 확충 ▲군립 공공요양원 건립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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