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명절 연휴의 첫날, 양평군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지평‧개군‧강상‧옥천 전 판매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마다 새마을회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전과 부침은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계신다며, 따뜻한 양평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리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오늘부터 12일까지 4일간 공직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며, 특히 설 명절 연휴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하고, 교통수단의 운행 횟수 증편,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 상수도 긴급사고 발생대비 긴급복구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 군민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 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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