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경기미 소비 촉진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미 소비 촉진 행사'가 14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안양시청에서 열린 '경기미 소비 촉진 행사'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며 “아침밥으로 주먹밥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소중한 쌀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아침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충전하고, 또 농업인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행사를 준비하신 농협안양시지부 직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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