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30일, 지평면 용문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다가오는 9월 1일은 지평면과 용문면의 면민의 날이라며, 뜻깊은 날을 앞두고 쾌적한 행사장 환경과 시가지 조성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번 면민의 날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2024년 청렴정책추진단 제2차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 양평군의 청렴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직전 4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청렴 시책을 공유하였으며, 더 나은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 체감도 설문조사 및 평가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변화된 행정으로 군민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양평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부서현안보고, 양평군 체육회 종목별 간담회,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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