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고등학교 설립추진위와의 간담회 등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은 광주시농업인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배웅으로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
15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도척면, 곤지암읍, 탄벌동을 방문하여 4일간의 읍면동 방문일정을 마쳤다. 13개 읍면동 기관단체에서 주신 모든 의견들을 '희망광주 행복도시'의 초석으로 여기고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면서, 민선8기 광주시에 대한 응원과 기대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와 문화재단 이사회 회의를 주관하며 안건을 처리하였고,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미순) 이웃돕기성금 기탁식, 오포고등학교 설립추진위와의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해내야 하는 일들이기에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매일 더 노력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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