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이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오른쪽)에게 현안 사업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1일) 오후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동탄 트램의 원활한 추진을 비롯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신설 요청 등 도로, 철도, 대중교통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건의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 3월 말 발주 예정인 동탄 트램이 2028년 말 개통을 목표하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104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