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중앙대로 지하화 공약…교통 여건 개선 및 랜드마크화 추진”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5-09 21:37:48
“상부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띨 것”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안산 상업의 중심지 안산 중앙대로를 지하화 해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상부를 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는 ▲상부공간 광장 조성…지역 단절 해소 ▲주변 상권 연계…지역경제 활성화 ▲지하화로 교통 여건 획기적 개선 ▲랜드마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윤화섭 예비후보는 “안산의 주간선도로인 중앙대로를 지하화하면 출퇴근 시간 등 상습 교통 정체를 획기적으로 해소할 것이다”라며 “또한 지하도로 위 상부를 주변 상권과 연결해 안산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부 광장은 수변 시설과 녹지, 랜드마크˙테마시설, 문화·예술·청년 공간이 조성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합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상부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띨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보신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 앞서말씀드린 1000만원 채움 보상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권 개선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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