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대한민국 선수단의 힘찬 출발과 건승을 응원”

LOCAL NEWS / 임윤수 기자 / 2024-07-26 21:38:03
'27일 새벽, 파리 올림픽 막 오른다...대표선수 모두가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흘린 땀과 열정이,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지난 도쿄올림픽 결승에서 조구함 유도선수는 금메달을 놓쳤지만 경기 후 상대 선수의 손을 번쩍 들어주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넘어 인간적인 존중과 스포츠 정신, 올림픽 정신의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새벽, 파리 올림픽의 막이 오른다며, 역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헌신과 투혼,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늘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표선수 모두가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흘린 땀과 열정이,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파리 무대에서 모든 순간이 값진 추억이 되고 부상없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24만 오산시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파리올림픽 선수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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