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임인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를 다녀왔다.
3일, 김종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과천시민의 건강과 행복, 과천시의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10년이 과천의 미래 100년을 결정하게 된다며, 올 한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귀한 1년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과천시민 모두의 바램이 현실이 되는 행복한 새해!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새해!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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