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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최대호 시장은 “포장 폐기물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 바로 지금부터이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과 과대포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과대포장 NO!, 분리배출이 쉬운 형태의 친환경 포장 YES!’로 지구를 위한 작은 움직임에 동참해 달라. 우리 모두의 생활 속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 김유철 안양 YMCA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이끌고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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