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더아름다운세상'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 창립 2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 복지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이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가 일하기에는 여전히 현실 장벽이 높다. 그래서 '일하는 장애인 소득있는 장애인'이란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며 “화성시는 장애인들이 장애 정도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비장애인과 같은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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